첫인상만큼 중요한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생활 TIP
국민일보 | 입력 2011.05.17 14:37
[쿠키 건강] 상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5월 초~중순 사이 금융권을 비롯해 유통업계, 제약업계 등 기업들 사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업들의 채용은 지난해보다 55%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구직자에게 취업이란 사회생활을 위해 통과해야 할 하나의 관문과도 같다. 취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취업 후 기업에 잘 적응하는 일이다.
◇초두효과의 힘, 인사와 미소로 좋은 첫 인상을 남겨라
최근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이직, 재취업을 준비하는 기존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직장인들의 성형수술은 단순히 미용적인 만족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교정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둔다. 이는 외모 개선을 통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이다"며 "특히 서비스나 영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더 그러하다. 이와 같은 이미지는 업무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호감도도 높여줘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으로 나서라, 업무 참여도를 높일수록 사랑 받는다
처음에 입사했을 때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업무량은 그리 많지 않다. 어느 정도 업무에 적응하고 숙달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초기에 주어진 일만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수동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크다. 적극적인 자세로 다른 할일은 없는지, 선배나 상사에게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보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다.
또한 모르는 게 있다면 자주 질문하는 것이 좋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학창시절에 배웠던 이론과는 상당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은 물어봐 해결하는 것이 좋다.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되도록 빨리 상사나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빠르게 업무를 터득하는 한 방법이다. 이는 대처방안과 함께 해결능력도 배울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잡는다, 30분 일찍 출근하라
성실성은 기본이다. 신입사원들에게 지각은 절대 금물. 출근은 회사에서 정하고 있는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신입사원으로서의 의무가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 업무 적응기간을 단축시키는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 시간동안 오늘 할 업무 내용을 미리 살펴보거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서칭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기만 한 신입사원. 직장상사와 선배들은 이런 신입사원들에게 풋풋함, 패기와 열정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매사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부딪쳐보자. 신입사원답게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에서 더욱 다듬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직자에게 취업이란 사회생활을 위해 통과해야 할 하나의 관문과도 같다. 취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취업 후 기업에 잘 적응하는 일이다.
◇초두효과의 힘, 인사와 미소로 좋은 첫 인상을 남겨라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진전된 관계를 맺기 어렵다는 '초두효과'는 신입사원들이 염두에 둬야 할 1순위다. 인사와 미소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본요소. 이는 호감도, 신뢰도, 친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한다. 출근해서 처음 인사할 때는 상체를 35~40도 숙이는 연습을 하고, 이후로는 15도 정도의 가벼운 목례가 좋다. 입 꼬리를 살짝 올려 눈웃음과 함께 짓는 미소를 띠면 금상첨화.
최근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이직, 재취업을 준비하는 기존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직장인들의 성형수술은 단순히 미용적인 만족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교정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둔다. 이는 외모 개선을 통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이다"며 "특히 서비스나 영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더 그러하다. 이와 같은 이미지는 업무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호감도도 높여줘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으로 나서라, 업무 참여도를 높일수록 사랑 받는다
처음에 입사했을 때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업무량은 그리 많지 않다. 어느 정도 업무에 적응하고 숙달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초기에 주어진 일만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수동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크다. 적극적인 자세로 다른 할일은 없는지, 선배나 상사에게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보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다.
또한 모르는 게 있다면 자주 질문하는 것이 좋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학창시절에 배웠던 이론과는 상당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은 물어봐 해결하는 것이 좋다.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되도록 빨리 상사나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빠르게 업무를 터득하는 한 방법이다. 이는 대처방안과 함께 해결능력도 배울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잡는다, 30분 일찍 출근하라
성실성은 기본이다. 신입사원들에게 지각은 절대 금물. 출근은 회사에서 정하고 있는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신입사원으로서의 의무가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 업무 적응기간을 단축시키는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 시간동안 오늘 할 업무 내용을 미리 살펴보거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서칭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기만 한 신입사원. 직장상사와 선배들은 이런 신입사원들에게 풋풋함, 패기와 열정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매사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부딪쳐보자. 신입사원답게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에서 더욱 다듬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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