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담은 경영수첩

자만심을 경계해야 한다

권영구 2010. 7. 16. 11:13

자만심을 경계해야 한다

 

 

모든 현상이 잘 되고 있으면 자만해지기 쉽습니다.

모든 것이 아니어도 경영이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으면 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만심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영자뿐만이 아닙니다.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이 잘 되고 있으면 왜 그런지

그 상황에 안주하게 되어 버리고

자만심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자만하는 자신의 마음을 극복하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대하면 좋겠습니다.

 

작은 자만심이 고객에게 불쾌한 감정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고객을 자사의 상품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찮은 자만심 때문에

모든 것이 뒤집히기까지 되는 경우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고객이 떠난다는 것만큼

두려운 것이 없음을 새삼 인식하고

자만하지 않도록 자기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