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B 아름다운 묵상

자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권영구 2009. 3. 30. 10:25
자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보다
더 귀한 선물이 없다는 것은
귀중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M. 툴리우스-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중에서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은 지금 당장 해야할 때이고,
어떤 일은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것은
가장 적합한 때를 못찾거나 놓쳐서입니다.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형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처럼
영, 유아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잘 보내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세워주는 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일,
책임감을 심어주며 신뢰해 주는 일을 먼저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 안에서 부모와의 정서적인
유대감과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면,
우리 자녀의 인생과 미래가 바뀝니다.
건강한 관계형성 속에서 건강한 미래가 오듯이
우리의 희망찬 미래는 우리 자녀들에게 달려있습니다.

(KLB 아름다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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