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든다는 책읽기>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는
로마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키케로의 말을
알아들을 때가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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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데,
우리 모두 한 주일, 한 달만이라도
책의 바다에 빠져 봄이 어떨지!
- 황현탁 지음 ‘일본 들춰보기, 이방인이 본 일본의 오늘‘중에서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합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하지요.
혹시라도 책 일기를 게을리 하여 왔다면
다시 한 번 손에 책을 펴고
눈은 글자를 읽어가며
마음은 책 속으로 들어가
마음을 살찌우려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책은 말없는 스승이라 합니다.
알찬 열매가 마음에 주렁주렁 달릴 것입니다.
풍요로움이 또 다른
가을의 낭만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이 새로운 한 주간만이라도
책을 읽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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