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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의 아침편지 - 우리의 미소

권영구 2007. 5. 28. 10:42
고은영의 아침편지 "미소 짓는 하루가 되세요" (5/28 월요일)


 
 
 
고은영의"아침편지"



     
      
     
    
    우리의 미소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때때로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햄복을 만들어 내며 사업에서는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 수도 구경할 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 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그 미소를 전해주세요.

     

    그 미소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사랑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니까요.

     

    작은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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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웃는 얼굴  밝은 모습

    얼굴표정은 그 사람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현재 내마음이 우울하면 얼굴표정도 우울하고

    얼굴이 밝으면 마음이 밝음을  봅니다.

    웃는 얼굴은 보는 상대방도 즐겁습니다.

     

    마음은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마음이 안좋다고 다른사람에게 찡그린 모습을

    보이며 불편함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기분좋았던 분위기를 나의 불편한 마음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안 좋더라도 여러사람앞에서는 더 밝게

    보일수 있는 감정에 치우지지 않는 모습

    자기마음을 조절할수 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었음 바래봅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닌

    더블어 함께 살아 가는 것이기에...

     

    5월의 마지막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 하세요.

    고은영 드림

     

    (국보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