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어디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안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개선의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면
한 가지는 개선하는 것이 됩니다.
다시 말해
문제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 본질을 알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문제에는 한층 더 많은
문제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문제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개선의 방법도 모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좋은 것인지도 모를 것입니다.
문제를
안다는 것은 그
문제에서부터 한 가지씩
단계적으로 개선해 갈 수
있는 기회가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개선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다른 사람은 미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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