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함에 대하여...화려한 수식어나 전문용어를 써가며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말은 잘하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말들’이 많은 것 같다...자신의 지식을 과신하거나 논리의 허점을 감추기 위해 문장을 꼬고 단어를 부풀린 말들이 많기 때문이라 한다...명료함은 말을 줄이는 기술이 아니다...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오해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주려는 배려의 기술이라 한다...자신의 생각을 온전한 형태로 상대에게 전이시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말이 넘쳐나는 시대에 더 많이 말하기보다 더 분명하게 말하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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