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건네주는 작은 희망...오늘이 겨울과 봄의 경계인 날, 입춘이다...사람들은 입춘에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인다...대표적인 문구가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다...‘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며 밝은 기운이 가득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란다’는 뜻이다...입춘의 희망은 크지 않는 것 같다...갑자기 따뜻해지지도, 얼붙은 마음이 한 순간에 녹아내리지도 않는다...작은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해가 조금 길어졌다는 사실, 눈에 보이기 전에 먼저 내부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말이다...아직 춥지만 이미 봄이 시작되었음을 믿는 것 같이 삶 앞에서도 그 믿음 하나가 현실적인 작은 희망으로 다가오길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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