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될 수 있는 삶...스토리가 있는 삶에 관해 말하곤 한다...사람들은 극적인 사건, 눈에 띄는 성취, 남들에게 설명하기 쉬운 서사가 있어야 글이 된다고 믿는 것 같다...이런 삶이란 특별한 사건으로 가득 찬 삶이 아닌데도 말이다...‘지금의 이 하루가 언젠가 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평범한 하루 속에서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고, 말로 꺼내지 못한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글이 될 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이다...쓰기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쓰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살아낸 삶이라면 글이 될 수 있는 삶일 것 같다...특별한 삶 대신에 평범한 삶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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