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金永太, Kim Young Tea), 48cm X 59cm, 캔버스에 유화
김영태 작가는 ‘회화의 모든 양식적 근간을 이루는 것은 인상파 예술이다’라는 신조 아래
남도 자연을 탐구하고 빛에 의해 변화하는 사물과 풍경을 고유한 색채로 표현했다.
2000년 초반까지 작업한 일본·인도·네팔·오스트리아·노르웨이·스페인 등
평범한 유럽 거리를 소재로 삼아 독창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단순화 시킨 건물과 구름, 차분한 색감 등은 여느 남도 인상주의 작품과는 다른
독창적인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외국 스케치 여행 작품들은
밝고 활기 넘치는 이국적인 색채 변화가 특징이다.
-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소장품전시관> 소장 작품 중에서
아트리안 컬피뮤지엄은 1만여점의 미술공예작품 및 유물을
수장고에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품전시관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길 12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트리안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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