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공의 도전
위, 아래
왼쪽, 오른쪽
구분 없어
발길질 맞서는 곳마다
정면이었다
바닥을 굴러갈 때도
모두 정면이었다
멀리 걷어 채일수록
신나게 날아가는 힘은
정면도전에서 나왔다
- 최지원, 동시 '공의 도전'
현실에 걷어 채여서
다리 힘이 쭉 빠져도
정면도전입니다.
될 것 같지 않아보여도
정면도전입니다.
둥글게 웃으며 다시 일어서는
도전입니다.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공의 도전
위, 아래
왼쪽, 오른쪽
구분 없어
발길질 맞서는 곳마다
정면이었다
바닥을 굴러갈 때도
모두 정면이었다
멀리 걷어 채일수록
신나게 날아가는 힘은
정면도전에서 나왔다
- 최지원, 동시 '공의 도전'
현실에 걷어 채여서
다리 힘이 쭉 빠져도
정면도전입니다.
될 것 같지 않아보여도
정면도전입니다.
둥글게 웃으며 다시 일어서는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