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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부족 정치의 시대, 엄격한 법 집행이 답이다

권영구 2024. 10. 15. 09:45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화가이자 수필가 천경자(千鏡子·1924~2015)는 1979년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조선일보에 인도와 중남미를 두루 여행하며 남긴 그림과 기행문을 기고했다. ‘원색 기행’이라는 제목답게 지면에는 낯선 풍물을 호방하게 담은 천경자의 그림이 큰 컬러 화보로 실렸고, 화가의 글은 그림만큼이나 다채롭고 감각적인 묘사로 가득했다. 첫 여행지는 인도 뉴델리. 뉴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