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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부당 이익 취했다면 사퇴" 이낙연 "일확천금사건"

권영구 2021. 9. 19. 18:35

 

이재명 "대장동, 부당 이익 취했다면 사퇴" 이낙연 "일확천금사건"

이재명 경기지사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제가 부정을 하거나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을 사퇴하도록 하겠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야당은 2015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개인 사업자 7명이 투자금의 1100배가 넘는 4000여 억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지사를 상대로 사업 선정 과정 등에 대해 해명을 압박하며 “이 지사와 민주당이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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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캠핑카 여행을 떠난 약혼한 커플. 이들 중 홀로 돌아왔던 남성이 돌연 잠적했다. 여성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19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에 사는 남성 브라이언 론드리(23)의 가족은 그를 일주일 동안 보지 못했다고 현지 경찰에 밝혔다. 론드리는 개비 페티토(22)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