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르면 7월 국민의힘 입당… 시민들 만나며 공개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르면 7월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야권은 그동안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지 독자 세력으로 출마할지 촉각을 세워왔다.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야권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내년 대선에 도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입당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에는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은 6월 11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가 선출된 이후 공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안다”며 “새 당대표가 ...
서울 소개에 능라도… 靑 “서울이면 어떻고, 평양이면 어떠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31일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국들은 서울선언문에서 “우리는 기후변화, 사막화와 토양의 황폐화, 생물 다양성 손실을 동시대의 가장 큰 세 가지 환경 문제로 인식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파리협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나폴레옹으로 이름 바꾸고 30살에 쿠데타… ‘촌놈’, 대권을 잡다
“천재적인 인물들은 자신을 불태워 세기(世紀)를 밝히는 유성(流星)이다.” 초급 장교 시절이던 1791년, 나폴레옹이 리옹 아카데미 콩쿠르에 참가하여 쓴 글이다. 마치 자신의 미래를 예견하는 듯하다. 이 악마적인 영웅은 조만간 자신을 불태우고 유럽 대륙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나폴레옹은 1769년 8월 15일, 유럽에서...
유인태 “이준석 돌풍에 여권 내부서 ‘대권 끝났다’는 위기감”
김종민 변호사 "조국 자서전, 재판 앞두고 여론몰이용"
지난달 31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역 근처의 7층짜리 상가 건물. 이 건물 꼭대기층에는 ‘성별 구분 없는 화장실’이 있다. 보통 남녀 화장실 입구에 각각 붙은 ‘바지 입은 남자’ ‘치마 입은 여자’를 반반씩 합쳐놓은 그림이 화장실 문에 붙어있었다. 7층에는 여성 화장실과 남성용 대신 ‘성별 구분 없는 화장실’만 있다. 2평...
프랑스 대표 일간지 "젊은 층에 외면받는 한국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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