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독서MBA 강연] (토) 정두희교수 'AI 비즈니스 모델'

권영구 2020. 6. 26. 16:30

 

 

[독서MBA 882회]

 

AI 비즈니스 모델

정두희 교수

6월 27일(토)

오후 6시 ~ 8시

역삼아르누보호텔1층(선릉역 5번에서 5분/르네상스 사거리)

무료 주차 가능.

■참가비 2만원(우리은행 1002 503 770798 권성현)

문자로 신청하세요(010.8491.4000)

선착순 30명.

 

 

[강연내용]

 

“모든 기업은 AI 기업이 될 것이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

 

올해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싱크 디지털 2020’ 기조연설에서 “20년 전에는 많은 이가 '모든 기업은 인터넷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오늘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고 말하며 “그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도 AI가 기업의 향방을 가를 최대 주요 변수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는 어떻게 혁신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일굴 수 있을까?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오며, 페드로 도밍고스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온 정두희 박사가 국내 최초로 AI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강사소개]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술경영 박사.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10년 근무.

SERI CEO에서 콘텐츠 기획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파트장으로 근무.

현, 기술혁신 분야 최고 저명 학회 기술경영경제학회 학술부위원장.

현, 국내 대기업의 AI 자문교수.

세계적인 혁신 대학교 미네르바스쿨 객원교수로 참여.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왔으며, AI를 비롯한 신기술 혁신 및 전략에 대한 연구를 지속한 결과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고, 한국기술혁신학회 및 기술경영경제학회에서 수차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구글 에릭 슈미트 전 회장, 존 체임버스 시스코 전 회장, 존 컬버 스타벅스 사장을 포함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50여 명의 세계적 경영 구루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스터 알고리즘』의 저자인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교 교수, 『인공지능의 미래』의 저자인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기술혁신의 대가인 제임스 어터백 MIT 교수, 구글 자율주행차 개발에 자문을 맡은 브래드 템플턴 싱귤래러티대학교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기술지능TQ』, 『미장세美長勢』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