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새벽찬가

권영구 2016. 2. 29. 08:43

『새벽찬가』 (5천 명의 ‘페친’들과 함께 여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오늘')



저자 오풍연의 ‘새벽찬가’ 출간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18261

기자 생활 30년, 외길인생을 걸어온 파이낸셜뉴스 ‘오풍연’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새벽’ 예찬 그리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식!

 

 

출판사 서평



새벽 1, 2시. 번화가 여기저기는 여전히 화려하게 등을 밝히고 있을 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든 시각이다. 그만큼 세상은 어둡고 적막하다. 그때 부스스 잠에서 깨는 사람이 있다면 야간에 일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남들과 같이 주간에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그 시간에 잠을 깨기도 한다.
여기 매일 새벽 1, 2시쯤 일어나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일상을 시작하고 자신의 인생을 챙기는 것도 모자라 타인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이 있다. 하루 4시간 수면, 자정을 갓 넘긴 새벽에 기상, 사과와 봉지 커피, 빨간 넥타이를 트레이드마크로 살아가는 파이낸셜뉴스 오풍연 논설위원이다.

책 『새벽 찬가』는 매일 새벽 5천여 명에 이르는 페친(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여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오늘을 준비하며 써낸 에세이들을 담고 있다. 각각의 에세이들은 한두 페이지밖에 되지 않을 만큼 작은 분량에 얼핏 일기처럼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일상이 가져다주는 잔잔한 온기가 이내 독자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이 책은 서울신문에 입사한 이래, 3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해 온 저자의 열 번째 에세이집이다. 전문작가도 쉽지 않은 열 권의 책을 내는 만큼 그 내공 또한 만만치 않다. ‘장편(掌篇) 에세이  손바닥만 한 분량의 에세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스스로 개척하고 이를 통해 5천여 명에 이르는 페친(페이스북 친구)을 통해 매일매일 세상을 온기로 가득 채워 주는 저자의 열정이 책 곳곳에 잘 드러난다.

물질문명의 발달이 개인주의를 심화시켜 사람들을 외롭고 우울하게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SNS를 통해 늘 행복의 기운을 주변에 전파하는 오풍연 저자를 바라보면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황량해 보이는 회색도시를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담긴 삶의 소소한 풍경들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행복과 미소로 가득 채워주길 기대해 본다.

저자소개



오풍연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나왔다. KBS PD 공채시험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1986년 12월 서울신문에 입사한 후, 만 30년째 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좌우명은 정직. 스스로 바보를 자처한다. 바보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기 때문이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다. 정치 입문을 사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름이 아주 독특한 편이다. 어느 포털에 들어가든 ‘오풍연’은 한 명밖에 없다. 그가 바로 오풍연이다.

매사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특히 새벽을 좋아한다. 새벽 1~2시 기상, 하루 4시간 취침을 생활화하고 있다. 새벽마다 2시간씩 걷는다. 8번째 에세이집 『새벽을 여는 남자』와 무관치 않다. 걷기가 유일한 취미라고도 할 수 있다.

본업인 기자 이외에 대학 초빙교수(대경대·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작가, 인터넷 강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강의한다. 현재도 도전은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이번 『새벽 찬가』가 10번째 에세이집이다.

poongyeon@naver.com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ttp://www.happybo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