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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권영구 2011. 1. 11. 09:39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기무라 마사하루 저/권영구 편역,  중앙경제평론사  2011-01-20

 

     

       <책소개>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개정판이다. 이 책은 무역비즈니스와 국제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초보 

       자는 물론 무역 전문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수출 수입의 흐름 파악과

       각종 통관서류 수속 절차, 수출입 상품 발굴 방법, 보험업무,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 무역실무 능력 향상

       법 등 무역거래에서 꼭 필요한 실무지식을 다양한 그림을 곁들여 총정리했다. 특히 이 최신개정판에서는

       2011년 1월부터 정식 발효된 '인코텀즈 2010'의 핵심 포인트를 전면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저자소개>

       

        저자 : 기무라 마사하루 (木村雅晴)
        1955년 출생으로 호세이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무역회사에서 23년 간 무역실무에 종사한 후 독립해

        서 다양한 집필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전문학교, 인재파견회사 등에서 강사로 활약 중이다. 저서(공저)

        로는<무역자격시험 합격 매뉴얼><수입비즈니스에서 확실히 돈버는 방법><쉬운 무역실무와 영어><만

        화로 입문! 무역실무를 할 수 있는 책><만화와 도해로 입문! 무역서류의 전부를 알 수 있는 책><무역실

        무의 기본을 전부 알 수 있는 책><만화와 도해로 입문! 무역거래를 잘 알 수 있는 책><무역실무의 기본

        을 알 수 있는 책><국제비즈니스의 커뮤니케이션>등이 있다.

 

        편역 : 권영구 (世引아이엔씨 대표)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대학원을 졸업(석사) 했으며, 현재는 世引아이엔씨

        대표(중소기업컨설팅 및 무역업무)로서 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 등록번호 제3329호), 무역비즈니스 어

        드바이저,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수출상담전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주)세인인코퍼레이티

        드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일본 미쓰비시상사(주) 서울지점, 일본 CMET(주) 한국담당으로 근무했으며,

        또한 중소기업연수원 위촉교수로도 활동했다.
        그 외 2003~2005 Trade Conference에서 일본 수출 관련 강의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한국과학기술

        원, 중소기업연수원,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 매일경제신문사,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중앙대학교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체, 대학 등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 e-mail : easyroad@kornet.net

 

 

        <목 차>

 

       1장 인터넷과 무역실무
        * 무역실무와 인터넷의 이용
        * 무역실무의 큰 무기는 인터넷
        *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의 효과적인 이용
        * 세관 홈페이지의 효과적인 이용
        * 무역실무를 지원하는 기관을 활용
        * 무역실무 툴(Tool)의 변천

     2장 수출입의 흐름
        * 수출입의 흐름을 이해하자
        * 무역거래에 사용되는 주요 서류일람
        * 수출업무의 흐름
        * 수입업무의 흐름
        * 교섭에서 계약성립까지의 흐름
        * 신용장거래의 통관 선적서류의 흐름
        * 수출통관의 흐름
        * 매입서류의 흐름
        * 선하증권을 정정할 경우의 흐름
        * 불일치를 발견했을 때의 대처법
        * 수입통관에 필요한 서류
        * 화물인도지시서(D/O)의 교환방법
        * B/L이 도착하지 않았을 때 서류의 흐름
        * 수입자에게 도착하는 서류의 흐름
        * FCL CARGO의 흐름
        * LCL CARGO의 흐름
        * 수출화물의 흐름
        * 수입화물의 흐름

    3장 수출입 서류
       * 서류를 이해하자
       * 신용장을 읽을 때
       * 신용장(Letter of Credit)
       * 신용장의 번역과 설명 
       * 인보이스(Invoice) 
       * 포장명세서(Packing List)
       * 선하증권(Bill of Lading)
       * 선적통지(Shipping Advice)
       * 환어음(Bill of Exchange : B/E)
       * 화물도착안내(Arrival Notice)
       * 신용장거래의 구체적인 흐름을 확인

    4장 수출입의 포인트
      * 거래상대의 발굴 방법
      * 신용장의 체크 포인트
      * 품질조건
      * 오퍼(Offer)에 관해서
      * 선복(船腹)예약에 관해서
      * 해상운임
      * 선하증권 수령할 때의 포인트 
      * 수출통관의 포인트
      * 해상운송의 형태 
      * 결제의 종류
      * 인코텀즈 2000
      * 인코텀즈 2010
      * 웨이빌(WayBill)에 관해서
      * 보세지역 
      * 컨테이너
      * 해상보험
      * 수입을 기획할 때의 포인트
      * 수입신용장의 개설준비
      * 수입규제
      * 실행관세율표
      * 관 세
      * 클레임
      * 항공화물운송
      * 도착지 코드
      * 항공화물운송장
      * 국제복합운송의 실례

    5장 무역실무자의 능력개발
      * 무역에 관한 자격시험
      * 자격시험의 종류
      * 자격을 활용하자
      * 무역스페셜리스트에 필요한 능력
      * 서류작성 능력
      * 무역실무의 포인트
      * 무역실무의 능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직장

    [부록] 핵심 무역용어

 

 

     <출판사 서평>

    

      무역 초보자에서 실무자까지 무역의 전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플로차트를 곁들여 설명했

      다.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거래, 수출입의 상세한 절차, 각종 통관서류 수속, 보험업무, 실무능력 향상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편역자가 각 절마다 ‘한국의 경우’라는 별도의 코너를 만들어 국내 무역현장에

      서 유의할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고 있으며, 특히 2011년 1월부터 정식 발효된 '인코텀즈 2010'의 핵심 포

      인트를 전면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 무역 초보자에서 실무자까지 꼭 알아야 할 무역실무 100% 활용법!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국제무역의 발전과 실무에 맞춰 약 10년 주기로 개정하고 있는 ‘인코텀즈

      (Incoterms)’의 최신판으로서 2011년 1월 정식 발효된 '인코텀즈 2010'의 핵심사항을 반영한 개정 무역실

      무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역실무의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는 ‘수출입의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

     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수출과 수입의 흐름을 상세히 설명, 무역에 관심 있는 사

      람이라면 누구나 무역의 흐름을 쉽게 익히도록 정리했다. 나아가 독자의 좀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절마다 적절한 플로차트(도해)를 삽입하여 수출입의 주요 절차를 이미지로 머릿속에 각인시키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무역의 흐름 이외에도 수출입에 필요한 각종 서류작성법과 샘플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장의 끝에 그 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무역용어를 자세히 설명한다. 부록에는 무역서류 작성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영문 무역용어와 그 번역을 활용하기 쉽게 분야별로 정리해 놓고 있다.
      무역 초보자들은 물론 현재 무역 일선에서 뛰고 있는 실무자들과 각종 무역관련 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 무역실무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무역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편역자의 폭넓은 실무 이론과 다양한 현장 경험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실무서!

       이 책의 편역자는 무역 현장에서 오랜 실전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현재도 여러 무역관련 기관과 업체 등에서 무역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이 밋밋한 번역서가 아닌 편역서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된 것도 바로 무역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편역자의 해박한 지식과 최신 정보가 본문 곳곳에 유효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역실무는 어느 나라에서나 기본 절차는 거의 비슷하지만 무역환경은 나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경우 역시 무역의 기본 절차와 환경이 유사한 점이 많으나 차이점도 분명히 있다. 일본서인 이 책에서 우리나라 경우와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편역자가 그에 상응하는 정보를 '한국의 경우'라는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국내 독자들이 이 책을 활용하는 데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출간 시  점상 원서에는 없는 [인코텀즈 2010년판(2011년 1월 발효)]의 핵심 내용을 편역자가 직접 취사선택하여 본문에 삽입함으로써 이 책의 실용적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