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정말 차갑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집 주변을 걸었습니다.
길가에는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은빛 겨울의 낭만을 떠올려봅니다.
하얀 풍경 속에서 맑디맑은 바람이 붑니다.
그 바람 맞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기도합니다.
새해엔 모두의 가슴에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꿈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웃음, 행복, 꿈의 실현 가능성...
그것들은 자신 안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스스로 자신과 이야기를 해 봅니다.
새해엔 더 많은 기회를 가지기 위해 뛰고 또 뛰자고...
문득 눈 쌓인 오솔길에서
꽃 대신 눈이 핀 겨울을 바라보고 싶어집니다.
거기에는 희망의 싹이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강렬한 신념을 갖고서,
겨울 저 끝을 바라보며 희망의 싹을 키워보려는
의지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먼 길, 험한 길을 달렸으면 합니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입니다.
그 길 끝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화 하면서...
사람들은 많은 것에서 실망하면서도
작은 것에서나마 성공을 꿈꾸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사람들이 만듭니다.
일을 통해서 더욱 발전하는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권영구 드림
<글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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