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용서의 도(道)

권영구 2010. 2. 9. 11:13

□ 용서의 도(道)

 

붙잡으면 붙잡히고 놓으면 놓여납니다. 이는 아무도 어길 수 없는 하늘의 도리올시다. 바로 여기에 용서의 도가 있지요. 그러기에, 용서는 용서받는 쪽에도 자유를 주지만 그보다 먼저 용서하는 쪽에 자유를 안겨주는 것입니다.
혹시 누구에게 용서받을 일이 있나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곧 용서를 구하십시오. 단, 상대가 용서를 해주면 더 고마울 데가 없겠지만 용서를 해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각오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게 진짜로 용서를 비는 거예요. 용서해 달라면서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한다면 그건 진정으로 용서를 비는 게 아닙니다. ⓒ이현주 (목사)

'햇볕같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능성의 존재  (0) 2010.02.11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0) 2010.02.09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0) 2010.02.09
□ 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0) 2010.02.08
오늘 하루  (0)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