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화가 이야기 좀 말씀 드릴까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그림으로 그려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화가는 그림 도구를 가지고 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갔지만 그릴 수가 없었어요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분을 만났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여쭤 보았습니다
그거야 믿음이지요.. 하십니다..
또!...길을 걷다가 어여뿐 여성을 만났지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하는 겁니다.
또!...다시 군인을 만났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전쟁이 없는 평화입니다..
그렇게 말씀들을 하셨지요...
한참을 걷는데
하하하...호호호...깔깔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돌아 보니 아빠 엄마 아들 딸이 손을 잡고
오손도손 웃고 걸어가는 모습에.
그래...!!!
가족이야...!!!
화가는 가던 길을 되돌아서 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대문 활짝 열고 아이들이 아빠!!!.
많이 보고 싶었어요...사랑해요!!!.
사랑스런 아내는 옆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닦아 내립니다.
여보!!!.
잘 오셨어요..
서로 포옹으로 감싸 안았답니다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고난 화가는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벽에 걸어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가정이야
그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가족이야!!!~~
믿음도 사랑도 평화도 내안에 가족이 함께
하기에 가능 한 것이 아닌지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감사!!!~...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답니다.
(옮겨온 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말을 새삼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 오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뜻에서 이 달이 다 가기전에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옮겨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