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견딜수 있는 힘!
소망은 가장 어두운 먹구름 속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토마스 브룩스-
소망은 가장 어두운 먹구름 속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토마스 브룩스-
나는 믿노라. 해가 비치지 않더라도
구름위에 해가 있다는 것을..
나는 믿노라. 사랑을 느낄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믿노라. 하나님께서 침묵하실지라도
여전히 침묵 뒤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이 글은 유대인 강제 수용소 안에서
누군가 사형을 당하기 직전인
절체 절명 위기 순간에 새겨놓은 글이라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려 6백만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이 비참하게 죽어 갔습니다.
그들은 소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처절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결국, 그러한 소망이 유대인들을 재기시키며
잃었던 옛 땅을 되찾고 세계 열방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루게 만든 것입니다.
소망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늘 있는 햇살처럼
우리를 항상 비춰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햇살은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고마움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우리곁에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기대하지 않는 사람에겐
보이지도, 살아 역사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벽을 덮은 담쟁이 넝쿨이 되듯,
우리의 작은 소망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더 먼 것을 바라볼 때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는 힘, 바로 소망입니다.
(KLB/아름다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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