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하는 자세를 보면
어떤 사람은 대충대충 일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합니다.
지나칠 정도로 열심히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하는 스타일에 따라 결과도
당연히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적당히 일을 하게 되면
그 결과도 적당하게 나옵니다.
그것은 그 나름대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려고 한다면 일에 관련하여
자신의 개성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일하는 방법이나 그 과정
그리고 결과까지도 다른 사람이
놀랄 정도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크게 어필할 수 있게 됩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찾아내어 그것을 스스로 좋아하고
다른 사람도 좋아하도록 더욱
향상시키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것을 좋아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좋은 평가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평가도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다른 사람이
싫어하지 않고 감탄하며
놀랄 정도로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고
그 개성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기업과 사회에는 점점 더
필요로 하게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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