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행동에 따라서
귀(貴)한 사람도 될 수 있고
천(賤)한 사람도 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대부분 좋은 행동을 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좋은 행동을 합니다.
그 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감정보다도
자신이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단지 실행하고 싶다는 감정이
강한 것 같습니다.
‘거기까지는 하지 않아도’라고
생각되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이곤 합니다.
그러한 생활태도는 정말로
대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
존경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귀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가?
그것이 그 사람의 본바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올바른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과 미래를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새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올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바람직한 생활태도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됩니다.
그러면 사회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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