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아름다운 순간들 3

권영구 2008. 5. 28. 09:07

                       목단꽃을 말려 놓으니 꽃잎은 예쁘네요(사진:최용우)

 

점심 식사 후에 잠시 다녀온 오늘의 바다 빛깔은 특이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함께 산책을 나간 분으로부터 '엄마, 파도는 모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꾸만 밀려오는 거지?' 했다는 어느 어린이의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어린이야말로 천재적인 시인이라는 생각이 더욱 새롭다. ⓒ이해인(수녀) <꽃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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