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기술을 배우십시오.
멋진 말속에는 유머가 섞여있고
그것이 곧 말하는 기술입니다.
화술에 관한 어느
책에서 본 말입니다.
우리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나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대화를 할 때면 입에서 한 번
나온 말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문장이라면 몇 번이고 고치고
또 고치면 어느 정도까지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 시에 쓰는 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씨
하나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인상을 180도
달리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글 쓰는 것도 그렇지만 회화도
연습밖에 없습니다.
말 잘 하는 사람의 회화를 많이 그리고
크게 듣고 자신이 실제로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을지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반복함으로서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점차
적재적소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때까지는 실패의 연속일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노력이야말로
자신을
연마하는 것이며 능숙하게
말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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