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는 ‘거짓말은 인간의 본성이다.’
라고 주장했다 합니다.
어느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크고 무거운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작고 가벼운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업무관계와
대인관계에 관련해서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상대의 처지를 배려한 선의의
거짓말도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부풀려서 말 하지 않으면 상대를
해 주지 않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나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항상
그렇다고 하면 마음은 괴롭고 슬픕니다.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진심을 말할 수 있는 상대방인 것과
진심을
쉽게 말할 수 없는 상대방인
것과는 그 관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진심을 말할 수 있는 관계라면
좋은
말만이 아니라 나쁜 말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자신의 문제에 관한
말도 할 수 있으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로가 지혜를
짜내고 모읍니다.
상대방에게 진심을 말할 수 없고 좋은
말만 할 수밖에 없다면 나쁜 말은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관계라면 언젠가
깨어지고 사고로도 연결되기 쉽습니다.
진심을 말할 수 있는 관계는 분명히
어렵습니다만 그렇게
되도록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인간적인 교제를 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생활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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