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다 그 나름대로의
경영스타일이나 업무스타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그 기업의 풍이라
말합니다.
한 기업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면
자신도 회사의 풍에 닮아갑니다.
그리고 영업부서에서 근무했는가
아니면 사무직
부서에서
근무했는가에 따라서 퇴직 후의
진로선택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스타일이나
일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확립한 것입니까 아니면 회사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입니까.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회사는 자사만이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계속
개발하고 특화시키려 더욱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은 단지 회사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며
개인에게도 꼭 들어맞는 것입니다.
자신은 어떠한 비즈니스 퍼슨이
되고 싶은지...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떻게 수련하고 그리고
나아 갈 것인가에 관해 생각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으로 접근하는 것이
자신의 회사는
물론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또한 자신의 생활에도 의미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가 필요하다 (0) | 2006.03.09 |
---|---|
어떻게 되겠지 (0) | 2006.03.02 |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0) | 2006.02.15 |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0) | 2006.02.08 |
목적이 중요하다 (0) | 200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