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권영구 2005. 9. 2. 09:32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부분의 경영자들과 달리 직원을 고객과

주주보다 더 중시하는 용기 있는 경영자들이 있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같은 이가 대표적이다.

 슐츠 회장은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이다. 그 다음 순위는 고객만족이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자신의

철학을 천명하고 있다.

회사가 생존하려면 고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고객을 최상으로 섬기려면 먼저 직원부터 잘

모셔야 한다. 회사가 직원들을 잘 돌보면 직원들이

고객들을 잘 모시게 된다. 샘 월튼 월마트 창업자는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었다.
고객만족의 첫 걸음은 직원의 행복임은 자명한 이치다.

따라서 회사와 경영자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모셔야 한다.

 ‘직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기업은 곧 무너지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