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색의향기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사색의향기의 정체성을 지키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으로 사색의향기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공유가치를 만들고 축적하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사색의향기의 기본적인 문화나눔 활동은 물론 생활미술시장 확대를 위한
아트리안 사업도 잘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예술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색의향기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사색의향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5년은 을사년으로 청사의 해입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인 을사늑약이 있었던 해이기도 하지만
60년 전 을사년인 1965년에는 ‘일하는 해’로 선포되면서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의 에너지가 봇물처럼 터져 나와
전국적으로 ‘잘 살기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났던 희망의 해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사색의향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3일
사색의향기 이사장 이영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