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를 보고 기뻐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를 보고 기뻐한다. 물질적인 집착이야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 때문에 걱정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걱정한다. 인간의 근심·걱정은 집착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나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근심도 걱정도 없다...'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집착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집착도 병인 것 같습니다...집착에 좋은 점은 없으며 사람을 병들게 할 뿐인 것 같습니다...집착에서 벗어나 행복한 주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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