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어떤 회의에서 의견을 말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곤 합니다.
자신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의견에 대해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 또는 의견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은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질문은 서로를 깨워가는 방법이 됩니다.
질문을 주고받음으로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면
상대를 긍정적으로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답하는 사람도 공부하게 됩니다.
질문과 답을 잘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질문을 하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좋은 말로써 주고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매일 매일의 훈련에 의해서만
비로소 단련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기술의 습득이 필요합니다.
질문의 교환은 이해를 깊게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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