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질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권영구 2011. 3. 1. 11:03

질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어떤 회의에서 의견을 말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곤 합니다.

자신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의견에 대해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 또는 의견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은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질문은 서로를 깨워가는 방법이 됩니다.

질문을 주고받음으로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면

상대를 긍정적으로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답하는 사람도 공부하게 됩니다.

 

질문과 답을 잘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질문을 하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좋은 말로써 주고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매일 매일의 훈련에 의해서만

비로소 단련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기술의 습득이 필요합니다.

 

질문의 교환은 이해를 깊게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0) 2011.03.23
진정한 인생 동반자  (0) 2011.03.17
소통의 지혜  (0) 2011.01.20
꾸준함이 중요하다.  (0) 2011.01.08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0)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