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온유한 사람

권영구 2010. 10. 28. 09:09

 

□ 온유한 사람

 

어떤 사람이 온유한 사람인가요?
복수하지 않고, 지고 살며, 손해보고 사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복수하지 않는 사람은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고,
지고 사는 사람은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받고,
손해보고 사는 사람은 강건의 복을 받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복수하지 않고
아무리 성질 건드려도 이기려 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항상 양보하고 손해보고 사는 것이 온유한 사람의 삶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이 없고, 삶이 곤고 하고 힘든 이유는 온유한 사람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땅(기업, 돈, 물질)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부자되고 싶으면 성격부터 '온유'하게 고쳐야 합니다. 온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자기 훈련에 의해 거듭나서 만들어지는 성품입니다. ⓒ최용우

 

 

□ 가짜 반지

옛날 마법의 반지를 가진 사람이 살았는데, 그 반지를 손에 끼우면 반지는 자비와 친절과 관용이라는 세 가지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늙어 죽게 되었는데, 아들이 세 명 있어서 서로 반지를 물려받기를 원했습니다. 아버지는 똑같은 반지 두 개를 더 만들어서 세 아들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버지 어느 것이 진짜 반지입니까? 어느 것이 진짜입니까?"
"그야 누구의 삶 가운데 자비와 친절과 관용이 나타나는지 보면 될 것 아니냐?" 그 날부터 세 아들의 삶이 확 변했습니다. 세 아들 모두에게서 자비와 친절과 관용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진짜 마법의 반지는 아들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막기 위해 깊은 강물에 던져 버리고, 똑같은 반지 세 개 만들어 각각 나누어주었는데 세 아들은 각자 자기가 진짜 반지를 가졌음을 증명하려고 자비롭고 친절하고 너그럽게 처신했다는 익살스런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종교가 있습니다. 종교마다 자신들의 종교가 참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삶 가운데 자비와 친절과 관용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단 그 종교는 확실히 가짜 반지라고 봐야 합니다.
주님! 주님의 가르침을 제 삶으로 증명하여 주님이 유일한 참 하나님인 것을 세상에 입증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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