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대단히 편안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솔직히 말해서
일이 너무나 잘 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하리만큼
일이 잘 진행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긴장감은 떨어지고 일에 대해 집중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분명히
자신의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50%정도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일의 결과에서도
틀림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와 같은 때에는 하던 일을 멈추고
심호흡을 한다든지
전혀 다른 일을 한다든지 해서
기분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
새삼스럽게
중요한 것이라 느껴집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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