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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큰 재산

나의 가장 큰 재산은 사람들을 고무시킬 수 있는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사람들로부터 최고의 것을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다.- 찰스 쉬압좋은 말을 들었을 때누구나 기분 좋은 것을 느낍니다.자신을 인정해 주면누구나 가치를 느끼죠.그러한 가치를 찾아주는 일무한한 감동을 주는 일 일겁니다.감동을 주는 일행복한 일 아닐까요.(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좋은 글 2025.06.30

[朝鮮칼럼] 외로움까지 국가가 개입해야 하나?

[朝鮮칼럼] 외로움까지 국가가 개입해야 하나? [태평로] 시력을 잃고 송승환이 선택한 길 [기자의 시각] '노동계 몫 장관' 꼬리표 떼려면 [르포 대한민국] 일자리 찾아 수도권 몰리는 청년들… 문제는 비싼 주거 비용이다[조용헌 살롱] [1499] 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69] 뉴욕 시장이란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77] 백동전 네 잎 [기고] 통일부 명칭 변경 시도, 국익에 어긋난다김윤덕이 만난 사람트루먼, 자유의 대가 잊지 않으려…6·25 유족 항의편지 평생 간직했다미국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 있는 해리 트루먼 대통령 박물관에는 보라색 훈장(퍼플 하트)과 편지 한 통이 놓여 있다. 한국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국가가 준 훈장을 반납하며 트루먼 대통령에..

칼럼 모음 2025.06.30

[사설] 정성호·봉욱 라인 사법 근본 생각하길

오늘의 사설 [사설] 정성호·봉욱 라인 사법 근본 생각하길 [사설] 친명 조직부터 찾아가 충성 경쟁한 與 대표 후보들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29일 친명계 최대 외곽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찾아 “검찰, 사법, 언론 개혁을 추석 전에 완수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친위대’로도 불리는 혁신회의는 친명계 인사들이 만든 조직으로 당내 공식 기구가 아니다.... [사설] 국힘 김용태 비대위, 계엄·탄핵 반성문도 못 내고 끝났다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30일 물러난다. 35세로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 위원장은 권영세 전 위원장이 ‘후보 교체 파동’으로 물러난 직후부터 국힘을 이끌어왔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비판해 왔고, 대선 때 윤 전 대통..

사설 모음 2025.06.30

'민주당 내각'… 與 의원들이 절반 포진

'민주당 내각'… 與 의원들이 절반 포진 19개 부처 중 17곳 지명이 중 8명이 현역 의원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윤호중 민주당 의원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단행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정은경 전 질병...여당 중진들 대거 내각 배치시켜… 이재명표 국정 '속도전'기재부 'AI 전도사', 산업부 '에너지 기업인'… 성장 동력 찾는다부동산 규제 발표 직전… 7.5억원 주담대 받은 과기부 장관 후보 트럼프 "관세 유예 연장 없다… 모든 국가에 20~50% 서한" 주..

오늘의 뉴스 2025.06.30

[일상스토리]사람을 안다는 것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고, 과학 없는 종교는 눈이 멀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심혜정 감독의 독립영화 는요즘 청춘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사랑의 상처가 깊은 지수는 한 인간의 진짜 모습은그가 버린 '쓰레기봉투'에 있다고 생각한다.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에서 새로운 쓰레기를 찾던 지수는깔끔하게 버려진 쓰레기봉투를 발견한다.바로 옆집 남자 우재의 쓰레기봉투다.지수는 쓰레기봉투 안의 정보를 토대로 그에게 접근하여 친구 사이가 된다. 한 인간은 하나의 세계다. 한 인간을 안다는 건, 우주를 아는 것이다.우주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우주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봐도우주는 여전히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을 것이다. 사람을 안다는 건, 물질을 넘어서 에너지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온몸의 떨림으로 느끼는 ..

(영구단상)변화의 불씨, 흉내

변화의 불씨, 흉내...새로운 것은 흉내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사람들은 뭔가를 새로 시작할 때 ‘완전히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그런데 가만히 보면 새로운 건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게 아니라, 대부분 흉내에서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흉내는 단순히 따라 하는 게 아니라 배우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문제는 흉내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데 있다...그 행위는 창피하거나 창조성이 없다고 여긴다...진짜 부끄러운 것은 흉내조차 시도하지 않는 것, 배우려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흉내는 배움의 첫걸음이며 변화의 불씨이기 때문이다...새로운 것을 할 때 처음엔 그냥 따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연습을 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