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입춘(立春)영원히 지속되는 겨울은 없고,차례를 건너뛰는 봄도 없다.- 할 볼랜드입춘(立春)입니다.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로, 드디어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아직 추위는 남아있지만, 시절은 건너뛰지도 않고 요란스럽지도 않게제 순서를 찾아갑니다.인간 세상만 순서를 거스르려 하고 요란스럽기도 합니다.봄이 시작되듯 산뜻하고 활기차게 2월을 건너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