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
사직터널 위 커다란 은행나무 옆에는 ‘딜쿠샤(Dilkusha)’라 불리는 붉은 벽돌집이 있다.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1875~1948)와 그의 아내 메리(1889~1982)가 일제강점기에 살던 집이다. 3·1 만세운동이 들불처럼 일었던 이즈음 ‘기쁜 마음’이란 뜻의 딜쿠샤가 더욱 깊이 다가온다. 앨버트는 광산 기술자인 아버지를 따라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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