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영구의 글 나눔 편지)꾸준히 하는 일

권영구 2025. 2. 22. 11:02

 

 

 

꾸준히 하는 일

좋아서 꾸준히 하는 일이 있는지 돌아보고

조금씩 글로 남겨본다. 점을 찍듯 하나씩

남긴 글이 모여 마침내 선이 되어 어디론가

뻗어나갈 테니까.

- 권지영 지음 ‘글쓰기의 즐거움’ 중에서...

글쓰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좋아서 꾸준히 하는 일이 있는지 돌아보고

조금씩 글로 남겨보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글을 잘 쓰려고

하다보면 결국에는 쓰지 못하게 됩니다.

잘 쓰지 못하는 글이라도 내 삶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

작은 기록이 모여 삶을 행복하게 바꾸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내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보는 의미 있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