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인사...설날이 오면 떡국 먹는 풍경이 떠오릅니다...그 국물에서 피어오르는 묘한 부드러움이 설날의 순간순간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꿈에서나 볼 수 있는 어린 시절 설날의 여러 풍경들이 이 맘 때만 되면 떠오르고 그리워집니다...매년 비슷하게 설날은 와서 지나가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일들이 결국 마음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설날을 맞아 주변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다소 번잡하고 정신없어도 가족과 함께 라서 더없이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작은 노력들이 큰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복이 꽉 차길 빌겠습니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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