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종의 차이나 별곡
“태산은 하찮은 흙이라도 마다하지 않아 그 크기를 이뤘고, 하천과 바다는 가느다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않아 결국 그 깊이를 만들었다(泰山不讓土壤,故能成其大. 河海不擇細流,故能就其深)”는 유명한 간언이 있다. 진(秦)나라가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중국 전역을 통일하기 직전이었다. 나중의 진시황(秦始皇)인 당시 임금 영정(嬴政)은 외국인을 쫓아내려는 축객령(逐客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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