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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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름 휴가를 일찍 강원도로 다녀 왔습니다. 정말 마음이 맞고 대화가 되고 무엇을 주어도 더 주고 싶은 사람들이 제게 있습니다(행복함) 고성에 가서 통일 전망대도 올라 가보고 양양으로 강릉 바다와 커피거리 좋고 흑임자 커피도 굿이 였습니다~ 비싼 대게와 물회맛도 보고 정말 좋은 리조트에서 밤에 불빛따라 밤바다와 숲길 데이트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대화는 이어지고 한껏 웃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집에 가기 싫어 했어요 ㅎㅎ 호텔 조식이 좋아서 ㅋㅋ. 생각보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오셔서 여름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나다 . 이제 자녀들 결혼 다 하고 여유로운 지금이 딱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 먹는것 좋아요,,, 마음의 넉넉함으로 세상을 보고 더 나눌수 있고 이해력이 더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ㅎ~ 여러분도 좋은 사람들과 올여름 코로나로 힘든 마음들 잠시 힐링 하고 오세요~ 사람이 좋으면 어디든지 좋습니다~ 오늘을 살게 하신 주님께 오늘도 감사 합니다"기도 합니다 감사요 은혜입니다 꾸뻑()

선화 (전채옥)(^ㅡ^)

 

[오늘의 만나]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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