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히 선을♡

 

♡겸손히 선을♡

선행은 즉시, 또 은밀히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공감하는 바이지만, 선행은
은밀히 할 때 사람들이 감동을 받지
선행자가 스스로 자기 선행을 알려서
자기 영광을 취해버리면
사람들은 이를 곱게 보지 않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이 선행을 하면서
자기를 나타낼 때 이 자기 과시가
바로 말(斗)이 되어
그만 빛(선행)을 가리고 맙니다.

반면에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선행을 할 때 빛은 세상을
비추이게 되고 그 영광은 하나님께
온전히 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가 과거보다 선행을
더 많이 하고도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 자기과시의 말이
빛을 덮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의 선행이 세상의
빛이 못될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빛이 없고 분위기가 냉냉해 집니다.
한 마디로 말 선행을 가기 때문이지요.

주님의 말씀대로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
베푸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섬기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여 제가 겸손히 선을 행하길 원합니다!!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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