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화장실… 소변 횟수 줄이는 방법 5가지
입력 2019.04.04 07:50
과민성방광은 몇 가지 생활수칙을 지키면 증상이 완화된다. 과민성방광 완화에 도움되는 생활수칙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카페인·알코올 줄이기
카페인과 알코올은 방광을 자극해서 소변량이 많지 않은데도 배출 신호를 보낸다. 같은 이유로 탄산음료나 매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물은 적정량 섭취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보러 자주 가면, 이후에는 물을 조금만 마셔도 소변을 자주 보는 배뇨 습관이 생긴다. 반대로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소변이 방광 내에서 심하게 농축돼 방광을 자극할 수 있다. 물 섭취량은 하루 1000~2400㎖가 적절하다.
◇정상 체중 유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이 방광에 압력을 줘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요의가 생길 수 있다.
◇소변 참기
평소 소변을 보는 시간을 체크한 후 그 간격을 30분씩 늘린다.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요 없이 자주 소변을 보는 배뇨습관을 고칠 수 있다. 단, 과민성 방광이 없는 사람은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 등이 생길 수 있어 삼가야 한다.
◇골반근육 운동
방광근육의 조절력이 높아져 소변을 참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면 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3/2019040302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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