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단의 긍정 파워가 비법이죠
리빙센스 입력 2012.06.29 09:04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밥을 굶기 전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다이어트로 지옥과 천국을 모두 경험했다는 베테랑 다이어터를 모셨다. 이들은 숀리나 아놀드홍처럼 우리를 개조하려 하지 않는다. 친근한 옆집 언니처럼, 밤새도록 수다라도 떨 수 있는 친구처럼 곁에서 공감하고 격려해준다. 다른 듯 닮은 이들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통해 올여름 우리도 아름다워지자!
김단아
나이: 32세
체중 변화: 70kg -- > 45kg
블로그: 순결한 여우의 처절한 다이어트 (http://blog. naver. com/dana628)
Keyword: 느긋하게 즐기기
남들보다 결혼과 출산이 빠른 편이다. 여자들에게 황금기라 할 수 있는 20대를 출산과 양육으로 보내고 나니 남은 것은 늘어난 체중과 처진 뱃살뿐이었다. 친구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보면 예쁜 외모와 멋진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데 '나는 이게 뭔가' 싶어 우울증까지 생겼다. 내가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은 오로지 아이들 사진뿐이었고, 누구 엄마라고 부를 뿐 '김단아'라는 예쁜 이름은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 어쩌면 절박한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전에도 그리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출산 후 자존감이 바닥을 친 상태에서 살까지 찌니까 절로 주눅이 들었다. 밖에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이 따가운 눈총을 보내며 손가락질하는 것만 같았다.
Q 사내애들을 둘이나 키우면서 살림을 하는 와중에 음식을 조절하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는 게 가능한가?
그래서 더 절박했다. 연년생이라 몸집이 비슷해 쌍둥이 유모차에 둘을 태우고 그걸 밀면서 파워 워킹을 2시간씩 했다. 그렇게 유산소 운동으로 70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 죽을힘을 다해 15kg이나 뺐는데 주위 반응은 시큰둥했다. 내가 살을 뺐다는 걸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Q 무엇이 문제였던 걸까?
나도 이상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답은 거울 속에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단지 체중만 줄었을 뿐 살은 여전히 물렁물렁했고, 몸매는 흐트러진 채였다. 체형 변화가 전혀 없었던 게 문제였다. 그제서야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Q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그때부터 시작한 건가.
정말 재미있는 다이어트도 그때 시작됐다. 어떻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되는지 인터넷으로 정보도 수집하고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를 돌며 트레이닝도 받았다. 한번 둘러보러 왔다고 하면 하루 정도는 무료로 샘플 트레이닝을 해준다. 그렇게 자문도 구하고 스스로 연구도 하다 보니 점차 운동의 매력이 느껴졌다. 동작 하나도 트레이너마다 방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도 알게 됐다. 또 하나 깨달은 것은 대부분의 트레이너가 남자들이라 여성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잘 모른다는 점이었다. 그렇게 여러 사람으로부터 운동을 배우면서 점차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나갔고,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의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도 개발했다.
Q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린 '여우로빅' 동영상이 인기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내가 개발한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봤는데 대부분 동작이 어렵거나 너무 길어 중간에 멈추게 돼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 운동이 부담스러우면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1~2시간 '빡세게' 운동하는 것보다 하루에 5~10분을 운동하더라도 꾸준히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래서 따라 하기 쉬우면서 재미있고 효과 만점인 에어로빅 동작들을 개발해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렸고, 해외 팬들까지 생겼다. 내가 만든 동영상을 보며 적게는 5kg에서 많게는 30kg까지 뺐다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행복하다.
Q 표현은 좀 그렇지만 참 긍정적인 '오지랖'인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건강과 몸매를 진심으로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맞다. 나 오지랖 넓다. 앞으로 더 오지랖 떨며 살 거다. 왜냐하면 나도 다 겪어봤기 때문이다. 결혼도 했고, 출산과 육아도 해봤고, 살도 쪄봤고, 아파도 봤고, 우울증에도 결려봤고, 은둔도 해봤다. 내가 세상에서 잊힌 듯한 기분이 얼마나 비참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당당하게 나가지 못하는 자신이 얼마나 미운지 겪어봤기 때문에 잘 안다. 내 꿈이 제2의 정다연 씨가 되는 것이다. 주부들에게 희망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Q 멋지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남까지 신경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다. 우선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남편이다. 결혼 후 내가 하도 맛있는 걸 해 먹여서 그런지 복부비만이 심각했다. 신랑은 직장 스트레스를, 나는 육아스트레스를 그렇게 먹는 걸로 풀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야식을 즐겨 먹던 우리 집의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그렇다고 만날 닭 가슴살만 먹인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먹는 것을 제한하면 스트레스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거나 요요가 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의 식단은 늘 먹던 일반식으로 하되 양을 조금 줄이고 조리법에 변화를 주는 식이었다.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고, 튀기는 대신 구워 먹고, 장조림에 고기 대신 곤약을 넣어 조렸다. 지금 신랑은 어떠냐고? 나 못지않은 운동 중독에 몸짱으로 거듭나셨다. (웃음)
Q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뭔가?
'나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워질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거다. 이건 내가 직접 써먹는 주문이기도 하다. 매일 '나는 최고야'라고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나를 위해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시간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며 내 자신을 사랑해주었더니 힘든 운동도 다. 나를 사랑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이다.
+ Fox's Diet Knowhow
다이어트를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뇌가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즉, 너무 티나게 다이어트를 하면 뇌가 알아차리고 비상체제로 들어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심한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잘 먹고 잘 쉬는 거랍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분이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만 찾고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해요. 단시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뿐, 시간을 들여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몸이 한계에 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폭식을 하게 되고, 뇌와 위가 폭발(?)하고 맙니다. 필요 이상으로 음식에 집착해서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이지요. 그게 대부분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원인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고, 뭔가 특별한 다이어트 음식을 먹어야만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물론 헬스클럽에서 한두 시간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틈새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우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5~10분 정도 공복 운동을 해주세요. 스트레칭만 해도 괜찮아요. 아니면 드라마 볼 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아요. 훌라후프를 돌려도 좋고, 막춤을 추어도 좋답니다. 그렇게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틈새 운동이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줄 거예요.
진행: 홍유진(프리랜서) | 사진: 최재인 | 헤어 & 메이크업: 김묘정
김단아
나이: 32세
체중 변화: 70kg -- > 45kg
블로그: 순결한 여우의 처절한 다이어트 (http://blog. naver. com/dana628)
Keyword: 느긋하게 즐기기
Q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고 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나?
남들보다 결혼과 출산이 빠른 편이다. 여자들에게 황금기라 할 수 있는 20대를 출산과 양육으로 보내고 나니 남은 것은 늘어난 체중과 처진 뱃살뿐이었다. 친구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보면 예쁜 외모와 멋진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데 '나는 이게 뭔가' 싶어 우울증까지 생겼다. 내가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은 오로지 아이들 사진뿐이었고, 누구 엄마라고 부를 뿐 '김단아'라는 예쁜 이름은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 어쩌면 절박한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전에도 그리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출산 후 자존감이 바닥을 친 상태에서 살까지 찌니까 절로 주눅이 들었다. 밖에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이 따가운 눈총을 보내며 손가락질하는 것만 같았다.
Q 사내애들을 둘이나 키우면서 살림을 하는 와중에 음식을 조절하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는 게 가능한가?
그래서 더 절박했다. 연년생이라 몸집이 비슷해 쌍둥이 유모차에 둘을 태우고 그걸 밀면서 파워 워킹을 2시간씩 했다. 그렇게 유산소 운동으로 70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 죽을힘을 다해 15kg이나 뺐는데 주위 반응은 시큰둥했다. 내가 살을 뺐다는 걸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Q 무엇이 문제였던 걸까?
나도 이상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답은 거울 속에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단지 체중만 줄었을 뿐 살은 여전히 물렁물렁했고, 몸매는 흐트러진 채였다. 체형 변화가 전혀 없었던 게 문제였다. 그제서야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Q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그때부터 시작한 건가.
정말 재미있는 다이어트도 그때 시작됐다. 어떻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되는지 인터넷으로 정보도 수집하고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를 돌며 트레이닝도 받았다. 한번 둘러보러 왔다고 하면 하루 정도는 무료로 샘플 트레이닝을 해준다. 그렇게 자문도 구하고 스스로 연구도 하다 보니 점차 운동의 매력이 느껴졌다. 동작 하나도 트레이너마다 방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도 알게 됐다. 또 하나 깨달은 것은 대부분의 트레이너가 남자들이라 여성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잘 모른다는 점이었다. 그렇게 여러 사람으로부터 운동을 배우면서 점차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나갔고,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의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도 개발했다.
Q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린 '여우로빅' 동영상이 인기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내가 개발한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봤는데 대부분 동작이 어렵거나 너무 길어 중간에 멈추게 돼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 운동이 부담스러우면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1~2시간 '빡세게' 운동하는 것보다 하루에 5~10분을 운동하더라도 꾸준히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래서 따라 하기 쉬우면서 재미있고 효과 만점인 에어로빅 동작들을 개발해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렸고, 해외 팬들까지 생겼다. 내가 만든 동영상을 보며 적게는 5kg에서 많게는 30kg까지 뺐다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행복하다.
Q 표현은 좀 그렇지만 참 긍정적인 '오지랖'인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건강과 몸매를 진심으로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맞다. 나 오지랖 넓다. 앞으로 더 오지랖 떨며 살 거다. 왜냐하면 나도 다 겪어봤기 때문이다. 결혼도 했고, 출산과 육아도 해봤고, 살도 쪄봤고, 아파도 봤고, 우울증에도 결려봤고, 은둔도 해봤다. 내가 세상에서 잊힌 듯한 기분이 얼마나 비참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당당하게 나가지 못하는 자신이 얼마나 미운지 겪어봤기 때문에 잘 안다. 내 꿈이 제2의 정다연 씨가 되는 것이다. 주부들에게 희망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Q 멋지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남까지 신경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다. 우선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남편이다. 결혼 후 내가 하도 맛있는 걸 해 먹여서 그런지 복부비만이 심각했다. 신랑은 직장 스트레스를, 나는 육아스트레스를 그렇게 먹는 걸로 풀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야식을 즐겨 먹던 우리 집의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그렇다고 만날 닭 가슴살만 먹인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먹는 것을 제한하면 스트레스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거나 요요가 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의 식단은 늘 먹던 일반식으로 하되 양을 조금 줄이고 조리법에 변화를 주는 식이었다.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고, 튀기는 대신 구워 먹고, 장조림에 고기 대신 곤약을 넣어 조렸다. 지금 신랑은 어떠냐고? 나 못지않은 운동 중독에 몸짱으로 거듭나셨다. (웃음)
Q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뭔가?
'나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워질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거다. 이건 내가 직접 써먹는 주문이기도 하다. 매일 '나는 최고야'라고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나를 위해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시간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며 내 자신을 사랑해주었더니 힘든 운동도 다. 나를 사랑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이다.
+ Fox's Diet Knowhow
다이어트를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뇌가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즉, 너무 티나게 다이어트를 하면 뇌가 알아차리고 비상체제로 들어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심한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잘 먹고 잘 쉬는 거랍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분이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만 찾고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해요. 단시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뿐, 시간을 들여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몸이 한계에 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폭식을 하게 되고, 뇌와 위가 폭발(?)하고 맙니다. 필요 이상으로 음식에 집착해서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이지요. 그게 대부분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원인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고, 뭔가 특별한 다이어트 음식을 먹어야만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물론 헬스클럽에서 한두 시간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틈새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우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5~10분 정도 공복 운동을 해주세요. 스트레칭만 해도 괜찮아요. 아니면 드라마 볼 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아요. 훌라후프를 돌려도 좋고, 막춤을 추어도 좋답니다. 그렇게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틈새 운동이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줄 거예요.
진행: 홍유진(프리랜서) | 사진: 최재인 | 헤어 & 메이크업: 김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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