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새로운 길을 내는 자

권영구 2010. 1. 7. 15:31

 

□ 새로운 길을 내는 자

 

야고보 사도가 말했습니다.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약2:18)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2:24)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2:25) 야고보의 고백을 근거로 '행함'을 따라 구원의 길을 가는 종교가 카톨릭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했습니다.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롬3:30)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 바울의 고백을 근거로 '믿음'을 따라 구원의 길을 가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요한 사도가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4:10)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요이1:5) 요한의 고백을 근거로 '사랑'을 따라 구원의 길을 가는 종교가 머지 않아 등장할까요?
꽁꽁 얼어붙은 세상은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새로운 길을 낼지도 모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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