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알림의 방

새해 인사의 글입니다...!

권영구 2008. 1. 8. 18:04

 

새해에는 지난 날들의 악습을 버려라.

오늘 하지 못한다면 내일도 하지 못하는 법

오늘 조금이나마 전진했다면

일년 후 십년 후에는 꼭 성공하리니

조급함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유로워라.


- 정진하의 ‘새해에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중에서 -


안녕하십니까...^^

무자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몇 날이 지나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님들에게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차일피일하다가 이렇게 늦어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늘 관심을 보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님들의 따뜻한 마음

언제나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복은 준비된 가정에는 반드시 온다고 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가정에는 복이 왔다가 가 버린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작은 상처가 큰 병으로 이어져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잊은 채

자신의 건강을 위한 준비에는 소홀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님들에게 역량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계획하시는 일 하나하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자신은 물론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


모두들 말합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되어가고 있으며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조급함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또한 생활합니다.


새해에는 늦음의 미학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을 해 봅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직도 많은 날들이 우리의 삶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급함을 털어버리고 자유로움 속에서

그 날들을 보람되게 소화하려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님들과 함께 하면서, 그러한 준비와 노력을 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영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