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시야가 좁은 생각

권영구 2006. 5. 6. 10:06

 

우리는 어떤 새로운 일이 주어지거나
아니면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게 되면
할 수 없다든가 안 된다든가 하는
부정적인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할 수 없다고, 안 된다고 말하지 말길
바랍니다.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지금의 일이 잘 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일을 더 늘리지 않고 지금의 일만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시야가 좁은 생각입니다.
무엇인가 일이 주어졌을 때는 그 즉시는
되지 않는 일일지라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이라도 쳐보는 것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내용의 일이
있는가 하면 정말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어려운 내용의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내용의 일이든 그것을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져야 하며 또한 그것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의 일만을 한다면 일의 폭이 좁아집니다.
회사뿐 아니라 가정의 일은 점점 변하고
넓어지고 있는데도 지금의 일만을 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폭을
좁게 하는 것이 됩니다.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어떻게든 해
보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지가
없으면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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