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이 만난 사람
“이 얼굴을 보세요. 어딜 봐서 제가 운동권이에요? 하하!” 서옥자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이사장은 한동안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횡령 의혹 사건이 터졌던 2020년이다. 이후 미국 정계는 물론 교민 사회까지 ‘코리아 퍼티그(Korea Fatigue·한국 피로증)가 급속도로 번졌다고 했다. “좌파, 종북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윤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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