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시간...사람들은 게으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게으름의 기준은 개인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우리 안에는 게으름과 부지런함이 공존하는 것 같다...하고 싶은 일에는 부지런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일에 대해서는 게으른 편이다...게으른 부분은 고쳐야 할 습관임이 분명하다...그러나 이유가 있는 게으름은 생활에서 필요할 것 같다...그것은 곧 여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때로는 부지런하게, 때로는 게으르게 하는 요령이 필요할 것 같다...무엇인가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불안하지 않는 게으른 시간을 보내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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