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이 만난 사람
남경필 전 경기지사를 만난 건 지난달 20일, 장남 주성씨가 마약 투약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은 날이다. 결코 짧은 형기가 아닌데도 아버지 남경필은 “감사하다”고 했다. “이제 사회에서 격리돼 제대로 치료받게 됐으니까요. 아들과 저희 가족이 너무도 원했던 일입니다.” 인터뷰 중 몇 차례 전화가 걸려 왔지만 받지 않았다. “정치권에서 오는 전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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