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홈플러스를 세계 최고의 유통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이승한 회장은
“넓고 깊게 안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고 또 실천하며
얻은 것을 다시 배움에 반영하며
유통업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지식도 그렇지만 비즈니스도 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한 가지로서
일이 잘 되어 가면
그 한 가지만으로 다른 모든 것도
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그만큼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비즈니스의 폭과 관련 지식을 넓히고
한층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의 변동이 일어나도
거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만으로는 나날이 일어나는 변동을
극복하려고 해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 것을 조합해 봄으로써
다양한 방법이 생각나고
대응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전개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지식정보사회입니다.
배움과 생각,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들이 앞서가는 사회입니다.
한 분야의 모든 것에 대해
그 폭과 지식을 넓혀 가고
한층 더 그것들에 깊이를 더해가는 것은
세상이 힘들고 복잡할수록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어서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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